‘올바른 기부문화 정착’ 취지로 사회나눔행사에 앞장
[쿠키 생활] 지난 3월 론칭한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 전문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 올리비아’가 스타들의 스포츠 자선행사에 동참하며 소외 이웃 나눔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
비비 올리비아는 지난 3일 군산C.C에서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연예인 자선골프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료봉사 비정부기구(NGO)인 UN스포츠닥터스와 군산 사회복지장학회 주최하고 IHQ싸이더스, FPGA프로골프협회 등이 후원했다.
연예인자선골프대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마련 행사로 1년에 세 번 진행된다. 이번 행사로 마련된 기금은 국내 아동 사회 복지사업, 해외 원조(긴급 구호, 개발원조, 국제봉사단),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원봉사육성, 출판홍보 등의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최영욱 올리비아로렌 사업본부장은 “올리비아로렌이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등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해오고 있듯이 비비올리비아도 브랜드 특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