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5일 (월)
네파, 계곡·강·트래킹 가능한 멀티 아쿠아슈즈 ‘마그니’ 출시

네파, 계곡·강·트래킹 가능한 멀티 아쿠아슈즈 ‘마그니’ 출시

기사승인 2013-06-17 09:03:00

물빠짐 구멍, 에어메쉬로 물에 젖어도 쾌적

[쿠키 생활] 네파는 계곡이나 강, 바다는 물론 가벼운 트래킹까지 가능한 멀티 아쿠아슈즈 ‘마그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네파의 아쿠아슈즈 ‘마그니’는 발 전체를 감싸주는 스타일로 여름철 물놀이부터 가벼운 오프로드 트래킹까지 가능하다. 바닥창에 물 빠짐 구멍이 적용돼 물이 빠르게 배수되며, 가볍고 건조가 신속한 에어메쉬 소재를 활용해 보다 시원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기능도 돋보인다. 접지력이 우수한 밑창으로 미끄러짐을 최소화 했으며, 신발끈을 잡아당기기만 하면 발등 전체를 한 번에 조여 주는 ‘퀵 레이스’ 방식은 신고 벗기가 편리할 뿐 아니라 끈이 풀릴 염려가 없다. 물속에서 돌이나 바위에 부딪혀 부상당하지 않도록 발가락 부분을 토캡(toe cap)으로 감싸 안전성도 우수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DDP에 펼쳐진 봄날의 동화…가족·어린이 몰려든 ‘환상의 성’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도심 속 테마파크’로 변신했다. 입구에 배치된 동화 속 장면을 모티브로 한 대형 구조물과 8m 규모 해치 애드벌룬은 ‘환상의 성’을 방불케 한다.지난 2일 방문한 DDP 행사장 곳곳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부모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로 가득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DDP 봄축제’가 1일 본격적인 막을 올리면서, 유모차를 끄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섰다.어울림광장에서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