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고준희, 로코물 ‘레드카펫’서 호흡

윤계상-고준희, 로코물 ‘레드카펫’서 호흡

기사승인 2013-06-24 10:53:00


[쿠키 영화] 배우 윤계상과 고준희가 영화 ‘레드카펫’에서 호흡을 맞춘다.

영화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 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출신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메가폰을 잡은 박범수 감독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윤계상은 에로영화 전문 감독 정우로, 고존희는 아역스타 출신 배우 은수로 분해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펼친다. 이외에도 오정세가 촬영 스태프 준수로 분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막내 스태프 대윤으로 등장해 힘을 보탠다.

‘레드카펫’은 오는 7월 초 크랭크인 할 예정이며 2013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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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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