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아빠 재산 30억을 꼭 물려받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동현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촬영 중 이같이 말했다.
이날 녹화는 ‘부모님의 유산을 받아야 한다 VS 안 받아도 된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MC 손범수가 김동현에게 “아빠가 유산을 안 주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묻자 그는 “유산에 관심이 없었는데 아빠 재산이 30억이라고 들은 순간 꼭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아빠에게 효도할 테니 (아빠도) 유산을 줘야 한다. 주고받는 게 있어야 한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자식 상팔자’는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