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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서울시 주관 ‘시원차림 패션쇼’ 참여

[쿠키 생활] 센터폴은 서울시의 ‘원전하나 줄이기, 하(夏)·하(日)·하(一)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한 ‘시원 차림’ 패션쇼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시원차림 패션쇼’는 서울시 직원과 일반 시민들이 직접 모델로 무대에 서서 에너지 절약 장려에 동참했다. 또한 에너지 절약 다짐 부채 만들기, 시원차림 교육 및 다양한 문화공연 등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들과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센터폴은 이번 패션쇼에서 여름철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소재의 셔츠와 반바지 등을 선보였다. 남성용 마린크루 요꼬 셔츠는 일반 면 원사보다 14배 가량 빨리 건조되며 체온조절을 돕는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를 사용한 제품이다. 여름철 높은 기온과 쉴 새 없이 흐르는 땀으로 높아지는 불쾌지수를 줄여주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센터폴 CTP 라운드 티셔츠는 차가운 얼음을 연상시키는 센터폴 로고 그래픽을 적용한 셔츠로 캐주얼, 레이어드 등 다양한 아이템과의 매치가 용이해 코디 활용도가 높다. 또한 땀 흡수와 건조가 빠른 흡습속건, 쿨맥스 기능성 원단으로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윤재익 센터폴 총괄이사는 “시원한 옷차림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패션쇼에서 선보인 레저룩 외에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기능성 셔츠 및 반바지들이 직장인들의 시원차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