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한국을 찾는다.
SF 영화 ‘엘리시움’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영화 홍보차 오는 14일 내한한다.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는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본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한 맷 데이먼은 우주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엘리시움에 침투해야 하는 맥스 역을 맡아 연기한다.
‘디스트릭트9’으로 할리우드 이목을 집중시킨 샬토 코플리는 엘리시움의 용병 크루거로 변신해 압도적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리시움’은 2154년을 배경으로 지구에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개봉.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