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자유여행 전문 브랜드 북메이트 투어가 해외 스파 여행상품인 ‘방콕 디바나 스파 패키지’를 출시했다. 매년 권위 있는 스파 어워드에서 빠짐없이 1위를 수상하는 방콕의 디바나 인터내셔널(dvn internatioanl)과 지난 6월 전격적으로 파트너쉽을 맺은 ㈜북메이트는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과 4개의 유명호텔 및 국내외 항공권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본격 스파 자유여행상품을 런칭했다.

동남아 자유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스파와 마사지다. 이미 많은 2040자유여행자들은 국내 스파 이용요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한 동남아 지역의 스파와 마사지에 큰 만족을 보여 왔고 여행을 갈 때 마다 빼 놓지 않고 서비스를 받아왔다. 비단 여성들 뿐 아니라 여자 친구나 배우자를 통해 처음 스파와 마사지를 접해본 한국남성들에게도 이제는 스파와 마사지가 그리 낯설지 않은 해외여행 필수 아이템이 됐다. 이에 북메이트 투어는 스파와 마사지의 메카인 방콕의 유명 브랜드인 디바나(Divana)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스파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방콕의 에스테닉 브랜드 디바나 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는 디바나(divana)스파는 디바나 버츄(divana virtue), 디바나 마사지 & 스파(divana massage & spa), 디바나 디바인(divana divine) 총 3개의 스파 브랜드를 운영한다. 이미 국내 트렌드 세터들에게 익숙할 뿐 아니라 얼마전 ‘2013 월드 럭셔리 스파 어워드(world luxury spa award)’에서 1위를 수상한 디바나 스파를 보다 집중적이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디바나 각 지점 90여개 프로그램의 국내예약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의 4성급 호텔 4곳과 국내외 항공편을 아우른 스파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이선희 북메이트 투어 매니저는 “국내 2040세대의 해외 여행 패턴은 유럽인들의 여행패턴인 에어텔 자유여행으로 급속히 변화, 이에 북메이트 투어는 소비자가 정말 원하는 현지 프로그램 하나를 포함한 ‘원 포인트 자유여행상품(에어텔 자유여행에 한 가지 포인트 프로그램을 추가한 형태’을 한국 형 자유여행패턴이라 분석하고 ‘디바나 스파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계속 대한민국의 2040 합리적 여행소비세대를 겨냥한 ‘원 포인트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북메이트 투어는 해외 소셜숙박 및 호텔예약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북메이트의 자유여행 브랜드로써 2040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상품에 주목, 여성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이번 디바나 스파 패키지 여행상품처럼 ‘원 포인트 자유여행’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