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입은 듯 안 입은 듯’ 시원한 ‘옵티윅 셔츠’ 출시

머렐, ‘입은 듯 안 입은 듯’ 시원한 ‘옵티윅 셔츠’ 출시

기사승인 2013-08-06 09:51:01

땀 흡수 및 건조 빠른 머렐 자체소재 옵티윅 적용, 쾌적함 유지

[쿠키 생활] 머렐은 메쉬 원단을 적용해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아쿠아 폴로셔츠와 오리진 로고 티셔츠 등 땀 흡수와 건조가 빠른 옵티윅(Opti-wick) 소재를 적용한 옵티윅 셔츠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옵티윅 소재가 적용된 머렐 옵티윅 셔츠는 흡수한 땀을 빠르게 외부로 배출시키고 통기성이 뛰어나 무덥거나 습기가 많은 날씨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옵티윅 아쿠아 폴로셔츠는 곡선의 배색 커버스티치 포인트가 경쾌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주며 입었을 때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옵티윅 오리진 로고 티셔츠는 색이 섞인 듯한 느낌의 멜란지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임채병 의류용품기획팀 팀장은 “여름철에는 습도나 기온이 상승하게 되면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데, 머렐 옵티윅 소재는 빠르게 땀을 흡수하고 건조시켜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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