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2일 (목)
“센터폴이 온가족 모이는 추석 귀성길 책임집니다”

“센터폴이 온가족 모이는 추석 귀성길 책임집니다”

기사승인 2013-08-07 10:18:01

무료 귀성·귀경 버스 운행 이벤트 실시

[쿠키 생활] 센터폴은 다음달 1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에 앞서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전국 4개 지역 귀성길 버스 지원에 나선다.

센터폴이 마련한 추석 귀성·귀경 버스 이벤트는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지역행 45인승 버스 총 4대로 왕복 운행된다. 9월 18일 오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입구에서 출발해 부산 아리랑호텔 앞, 동대구역 앞, 대전역 후문, 광주 시외버스 터미널 뒤편에서 각각 하차하며, 21일 오후 2시 각 지역 하차 지점에서 서울로 다시 출발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센터폴 홈페이지에 귀성길 추억 및 올여름 귀성 계획을 공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당첨자 정보는 9월 5일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며, 당첨자에게는 9월 10일 모바일 MMS로 탑승권을 전송할 예정이다.

윤재익 총괄이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센터폴을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색다른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귀성길 무료 버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선관위, ‘부정선거’ 영화 정면 반박…“이미 해소된 의혹, 근거 없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다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면서 ‘부정선거’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영화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선관위는 22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영화에서 다뤄진 내용은 이미 대부분 해소된 사안이거나, 명확한 근거 없이 부정적이고 자극적으로 편집된 것”이라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기는 주장에 대해 깊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