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9월 배우 지성과의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이보영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보영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의 톡톡 튀는 모습이 아닌,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사랑스럽고 성숙한 모습이 담긴 여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파슬 코리아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투명 메이크업으로 그녀를 더욱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만들었다. 이보영은 매 컷마다 프로다운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그녀만의 분위기를 담은 화보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보영은 한층 더 여유로웠으며, 즐거웠던 드라마 촬영과 곧 있을 그녀의 웨딩을 생각하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화보 촬영 현장을 시종일관 환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은 오는 9월 27일 서울 W 서울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지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