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국내 자전거 브랜드 엑사이더에서 두산베어스 공식 팀바이크를 출시했다.

엑사이더는 두산베어스 야구단과 공식적인 상호 협약을 맺고 두산베어스 팀 컬러와 로고가 새겨진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출시해 지난 2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활동을 시작했다.

두산베어스의 홈경기컬러인 화이트ㆍ레드 색상과 원정경기 컬러인 네이비ㆍ화이트 색상의 2종으로 출시된 두산베어스 자전거는 자전거부품 글로벌기업 ‘시마노(SHIMANO)사’의 7단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튼튼하면서도 11.5㎏으로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두산베어스에겐 이번 주 토요일 잠실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3연전이 선두권 탈환을 위해 절대 놓쳐선 안 될 경기로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두산베어스 자전거와 함께 펼칠 특별한 응원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엑사이더의 신제품 두산베어스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엑사이더 홈페이지(www.excider.co.kr)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