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그룹,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 개최

앰배서더 호텔그룹,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 개최

기사승인 2013-08-27 11:34:01

[쿠키 생활]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이달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싱가포르 현지 셰프 3명을 초청해 전통 싱가포르 요리를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을 시작으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차례로 진행되는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에는 그랜드 머큐어 싱가포르 소속 수석 조리장을 비롯해 이비스 싱가포르와 노보텔 싱가포르 소속 조리장이 서울을 직접 방문해 싱가포르 현지의 생생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대표 요리인 칠리크랩을 비롯해 코코넛밀크로 맛을 낸 면요리 락사, 사타이 꼬치 바비큐, 치킨 라이스 등 다양한 현지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앰배서더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싱가포르 현지의 풍성한 미각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싱가포르 푸드 프로모션 외에도 다양한 나라의 현지 셰프를 초청해 멀리 외국으로 나가지 않아도 현지의 맛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세계 음식 프로모션을 시리즈성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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