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배우 정성윤이 M.H 소속사에서 새 둥지를 튼다.

오는 10월 개그우먼 김미려와 화촉을 밝히는 그는 8월 M.H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여러모로 터닝포인트를 갖는다.

M.H 엔터테인먼트의 문용성 이사는 “정성윤 씨는 배우로서의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윤은 지난 2000년 네티앙 CF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박카스 CF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드라마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등에 출연했다.

한편, 정성윤은 9월 6일 서울 강남 논현동 마리아주스퀘어에서 개그우먼 김미려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