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제안하는 추석 패션 왕 되기

아디다스가 제안하는 추석 패션 왕 되기

기사승인 2013-09-05 10:16:01

[쿠키 생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추석은 소중한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한편으로는 선물에 대한 고민으로 걱정이 늘어난다. 아디다스는 이 같은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어린 자녀들부터 부모님들까지 다양한 연령대별 선물을 제안한다.

어린 자녀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 추천 아이템으로는 동물 캐릭터, 다양한 원색컬러 등이 적용된 제품들을 추천한다. 아디다스는 호랑이, 부엉이 등 다양한 캐릭터를 의류와 신발 제품에 적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윈드브레이커 재킷, 후드에 기모 소재가 접목된 디자인 등 실용적 제품들은 명절에 우리 자녀들을 더욱 멋지게 해줄 완소 아이템이다.

4세 이하의 영유아가 착용하기 좋은 호랑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인펀트 윈드브레이커 재킷’은 호랑이의 특징인 줄무늬 패턴을 프린팅해 포인트를 줬으며, 후드 부분에 호랑이 귀가 달려있는 귀여운 디자인의 제품이다.

20대 자녀들이나 조카들에게 선물을 해야 되는 경우라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품이 제격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트렉탑, 가젤 등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상황과 날씨에도 활용하기 좋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블루 컬렉션은 실용적인 스포츠 기능성과 스트리트 웨어의 감성을 믹스해 독창적인 실루엣과 럭셔리한 디테일을 완성한 컬렉션이다. 블루컬렉션 중 하프집 윈드 브레이커 후드 셔츠는 레오파드 컨셉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안감은 메쉬소재로 돼있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40~50대 부모님들을 위한 선물로는 아웃도어 제품이 제격이다. 특히 추석 이후부터는 단풍 여행, 가을 산행으로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에 더욱 활용도가 높다. 올해 F/W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아디다스 아웃도어는 전문적인 산악스포츠 선수들부터 일반 소비자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테렉스 패스트 R은 남성과 여성용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콘티넨털 고무소재는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하고, 포모션 기능은 등산 시 안정성을 극대화시키며 특히 하산 시 충격감소와 피로도를 최소화해 부상 방지에 효과적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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