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배송몰은 홈플러스 온라인마트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추석 선물세트를 구비, 오후 12시 30분까지 주문하면 당일 발송, 당일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홈플러스는 추석 명절 바로 전날인 9월 18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당일 배송몰을 오픈하고, 상품이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스마트배송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고객은 불필요한 대기 시간 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당일 배송을 받거나 선물할 수 있으며 특히 제수용품 준비와 선물세트 준비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설이나 추석과 같은 명절마다 온라인을 통한 선물세트 구매는 해마다 30% 이상 증가할 만큼 인터넷 주문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