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미, 클로렐라미, 강황미, 연잎미, 블루베리미 등 기능성 쌀 36곡을 한번에 섭취

[쿠키 생활] 기능성 쌀 전문업체 바비조아가 홍국미, 강황미 등 36가지의 다양한 기능성 쌀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하이밸런스 36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밸런스 36곡'은 흰쌀에 섞어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는 혼합곡물 형태의 제품이다. 홍국균, 클로렐라, 강황 등 산과 들, 바다에서 나는 총 36가지의 자연재료를 각각 쌀알에 담아냈다. 흰색, 빨강, 노랑, 초록, 보라, 검정 등 6가지 색깔 곡물이 제품 한 봉에 구성돼 다양한 영양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다.

제품에 사용된 홍국미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혈액순환 개선과 혈당 조절 등의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클로렐라미는 신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체액의 산성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함초미, 천연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는 강황미나 연잎미, 블루베리미 등도 들어 있어 식이조절이 필요한 고혈압 환자나 당뇨 환자 식단에도 좋다.

‘하이밸런스 36곡’은 천연암반수로 만든 ‘오뚜기 씻어나온 쌀’로 만들었다. 백미와 ‘하이밸런스 36곡’을 8대 2의 비율로 쌀과 함께 가볍게 1~2회 씻어 밥을 지으면 된다.

바비조아 관계자는 “6가지 색깔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컬러푸드로 눈이 즐겁고 입맛과 건강도 챙길 수 있다"며 “아이들과 일반인은 물론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바비조아 ‘하이밸런스 36곡’은 1㎏ 1만5000원으로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추석을 앞두고 바비조아는 건강강화, 섬유강화, 야채3종, 기본3종, 컬러곡류, 발아현미, 혼합곡 컨셉트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