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버니블루는 인기상품을 10일부터 12일가지 총 3일간 하루 2000켤레씩 총 6000켤레 판매를 목표로 1만원에 균일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대학교와 함께 ‘장학금 모금 바자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국민대학교 내 도움이 필요한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르버니스 임선호 대표는 “매년 기부 행사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주 고객층에 본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하던 중 대학과 연계한 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버니블루의 주 고객층이 20대 여대생인 만큼 대학 내 장학금 지원을 통해 고액의 대학등록금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는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출신 개그우먼 정경미를 비롯해 배우 정한비, 사희, 최아진 등이 참석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