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서울호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라마다서울호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기사승인 2013-09-10 09:52:01

[쿠키 생활] 강남 라미드그룹 라마다서울 호텔이 지난 9일 미스코리아 정아름과 함께 재활용 에코노트와 천연비누를 제작해 판매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활용지를 이용한 1000권의 노트을 비롯해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만든 비누 500장 가량을 삼성2동 주민센터 앞에서 판매했다. 수익금은 행사에 동참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한 20곳의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쌀과 라면으로 전달됐다.

라마다서울호텔 문유선 차장은 “미스코리아 정아름 씨와 함께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품으로 전달되는 순간 100% 노력을 통한 행사를 마련했다는 기쁨을 느꼈다. 지역사회와 함께 마음을 나눴다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마다서울은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술치료활동과 함께 나눔을 통한 다양한 캠페인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