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더 스위트호텔’ 가을 패키지 선봬

교원그룹 ‘더 스위트호텔’ 가을 패키지 선봬

기사승인 2013-09-10 12:24:02
[쿠키 생활] 교원그룹의 ‘더 스위트호텔’ 체인이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남원, 경주, 제주에 위치한 ‘더 스위트호텔’에서 각기 다른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지역과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각 호텔 별로 맞춤형 패키지를 마련한 것이 이번 시즌 이벤트의 특징이다.

먼저 7~8월 여름 성수기에 바쁜 일정으로 미처 휴가를 떠나지 못했다면 더 스위트호텔 남원의 막바지 여름 나기 패키지를 활용하면 된다. 남원 근교의 관광지 입장권이 패키지(2인 기준 디럭스룸 1박 및 조식)에 포함되어 있어 춘향 고을로 유명한 광한루원 등을 여행할 수 있다. 또한 버블 바쓰 볼(Bubble Bath Ball)이 함께 제공되어 객실 내에서 지리산 자락을 풍경 삼아 낭만적 힐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추석 연휴인 9월 19, 20일에 더 스위트호텔 남원에 묵는다면 아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연회장에서 가족 단위로 송편을 빚을 수 있도록 호텔이 멥쌀가루, 깨 등의 재료를 제공하는 것. 직접 송편을 빚으면서 추석과 송편의 의미에 대해 자녀들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는 등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 1만5000원이다.

경주와 제주에 위치한 더 스위트호텔에서는 셀프 BBQ 패키지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glamping)이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뜻한다. 경주에서는 호텔 내 파크 골프장에서, 제주에서는 가든 하우스에서 특급 주방장이 엄선한 고기를 BBQ 그릴과 참숯으로 즐길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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