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 드럼’ 출시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 드럼’ 출시

기사승인 2013-09-13 14:51:01

[쿠키 생활] 아이리버의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블랭크(Blank)’에서 초소형 디자인에 빵빵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 드럼’를 새롭게 출시했다.

지름 6㎝, 세로 5㎝의 초소형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3W의 울트라 베이스 우퍼를 탑재해 뛰어난 사운드 출력을 보여준다. 블루투스 3.0 버전을 적용,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MicroSDHC 슬롯이 있어 MicroSDHC 카드에 저장된 노래를 바로 재생할 수도 있다.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스피커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최적화된 전력 기능으로 최대 7~10시간 연속 음악 재생, 10시간 연속 통화, 대기 시간 100시간이 가능하다. 파워풀한 드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에 메탈 소재를 사용했고 컬러는 블랙, 실버, 블루그레이 세 가지다. 공식 소비자가는 5만 9천 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G마켓 단독으로 40% 할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블랭크 스마트폰 방탄 필름을, 상품평을 남기면 2만원 상당의 블랭크 정품 이어폰을 증정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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