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메디컬허브 전문인재 양성기관인 다이너퓨처클래스에서는 뉴질랜드 녹색의학협회(GMANZ)와 함께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자리는 녹색식물, 메디컬허브의 새로운 가치를 디자인하고 그 활용방법을 함께 모색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최근 한국과 뉴질랜드를 오가며 다양한 강연과 칼럼을 통해 녹색의학의 가치를 공유 하고 있는 Eisen Shim(아이즌심) 부회장이 직접 강의를 맡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별하게 식물성 유효성분(PhytoChemicals)에 대한 관심이 많은 3개 산업분야, 즉 보건, 의료, 미용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녹색의학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총 3회에 걸쳐 3가지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10월20일 첫 번째 세미나를 시작으로 11월3일, 11월17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12만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