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의 대세는 노하드시스템, 창업주 운영 수월

PC방 창업의 대세는 노하드시스템, 창업주 운영 수월

기사승인 2013-09-30 11:20:01

[쿠키 생활] 2013년 PC방 창업의 화두는 금연법이지만, 실제 운영이나 창업에서 화두는 단연 노하드 PC방 시스템이다.



노하드 PC방 시스템은 말 그대로 손님용 PC에는 하드 디스크가 없고, 매장 내 자체 서버PC가 클라이언트PC 전체를 관리하면서 부팅에 필요한 윈도우를 비롯한 모든 게임과 프로그램을 메인 서버에서 관리하며 운영하는 구조를 말한다.

창업을 한 업주가 PC를 직접 관리하지 않아도 운영에 관한 모든 작업이 전 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수많은 PC를 일일이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이 있다.

기존 PC방 창업에서는 100대의 컴퓨터라면 100대 PC의 모두 각각 장시간 전부 게임패치를 받아야 했다. 반면 해피로PC방 노하드시스템은 초고가의 부품으로 구성된 메인운영서버 2대(주서버와 보조서버)와 패치서버 1대를 합해 총 3대가 유기적으로 게임 및 이용에 직접 관여하면서 패치까지 자동으로 실행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때문에 창업주 입장에서는 PC관리 업무가 상당히 수월하다.

또한 노하드시스템과 기가랜 네트워크 기술지원을 통해 PC성능 및 인터넷속도까지 향상돼 고객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매장운영 전반에 걸쳐 여러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해킹이나 바이러스 감염의 문제도 서버의 원본프로그램만 보안하고 치료하면 되기 때문에 보안 안정성이 한층 더 개선되는 효과를 볼수 있다.

송성원 해피로PC방 대표는 “PC방은 꾸준한 관리가 생명인 만큼 초보 PC방 창업자에는 버거운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노하드 시스템은 손쉬운 PC방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창업이 수월해진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여러 장점을 보유한 노하드시스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단연 기술력이다. 해피로PC방은 노하드시스템 서버셋팅 및 기가랜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서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그동안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되온 안정성의 불안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의 원동력은 기술력 뿐만아니라, 초고가 서버 및 시스코허브 등 고가의 장비 도입을 통해 기술력과 장비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해피로PC방의 프랜차이즈 운영 마인드에서 찾을 수 있다.

또 전국 120여개 지역에 애프터서비스(A/S)망을 구축해 24시간 이내 신속한 처리가 이뤄지도록 출장 A/S 대리점에서 상시 출동하는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따라서 해피로PC방 창업주들은 완벽한 기술력과 빠르고 편리한 A/S를 통해 성공적인 PC방 운영을 할 수 있다.

해피로PC방은 노하드시스템 이외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현재 해피로피씨방 창업 시작 후 직원관리와 고객응대서비스 방법, 창업점의 해당 지역 생활환경과 상권을 고려하여 맞춤마케팅 전략을 제공하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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