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푸마는 1988년 처음 출시된 슬립스트림 스니커즈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슬립스트림 라인은 ‘퓨쳐 슬립스트림 애니멀’과 ‘퓨쳐 슬립스트림 라이트’의 두 가지 버전이다.
슬립스트림은 1988년 뉴욕 농구코트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뛰어난 쿠셔닝과 안정성으로 농구 선수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2002년 애니멀 프린트와 레더, 퍼 소재로 선보이며 일본 도쿄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슬립스트림 비스트(Slipstream Beast) 버전의 레트로 감성을 재해석한 슬립스트립 애니멀은 전세계적으로 스니커즈 마니아들에게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다.
푸마 퓨쳐 슬립스트림 스니커즈는 오는 16일부터 푸마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hop.puma.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