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비디비오토라인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반딧불 카매트(국내차종 한정)’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원플러스원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반딧불 카매트는 2013년 신제품 프리미엄 PER형 카매트 제품으로, 이중 통공구조로 설계돼 상판에 떨어진 이물질은 하판으로 내려가고 상판은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다. 하판은 먼지나 흙이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을 타고 매트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설계돼 차 안 공기를 깨끗하게 지속시킨다.

비디비오토라인은 이러한 이중 통공 구조 설계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이 기능은 먼지나 흙이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에도 역류하지 않도록 하여 자동차 내부의 미세먼지와 세균을 막아주고 동시에 푹신한 쿠션 기능으로 피로감도 줄이는 기능을 한다.

또한 상판과 하판의 분리가 가능해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습기와 냄새가 잘 스며들지 않아 차안 공기가 상쾌해진다. 더불어 매직테잎처리, 고정고리홀을 설치해 미끄럼 방지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신윤정 비디비오토라인 대표는 “이번 행사는 2013년형 신제품 프리미엄 PER형 카매트를 널리 알리고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마련한 이벤트”라며 “향후에도 반딧불 카매트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딧불 카매트는 100% 국내제작 수작업 제품으로 주문부터 포장까지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으며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