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혹한기 필수 아이템, 리바이스 ‘웜 맥스 진’

겨울 혹한기 필수 아이템, 리바이스 ‘웜 맥스 진’

기사승인 2013-10-07 10:00:01

보온 신소재 사용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 유지

[쿠키 생활] 리바이스가 보온성과 경량화로 업그레이드 한 청바지 웜 맥스 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리바이스 웜 맥스 진은 특수 원단을 사용한 겨울용 청바지로, 두껍고 무거운 기모 청바지와 달리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것이 특징이다.

웜 맥스 진은 보온 신소재인 써모라이트 기능을 접목시켜 기존 제품보다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수 고안된 원사 구조에 의해 공기를 가둬 우수한 단열 효과를 제공하고, 원단 밖으로 수분을 배출시켜 빠르게 건조시키는 써모라이트 기술과 원단의 경량화가 겨울철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남성용 웜 맥스 진은 슬림한 라인으로 인기가 높은 511 핏과 깔끔한 레귤러 스트레이트 디자인의 502 핏이 인디고, 미드톤, 그레이 컬러뿐만 아니라 블랙과 베이지 컬러의 논-데님(Non-Denim)으로도 출시돼 다양한 핏과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용 웜 맥스 진은 부드러운 촉감의 실웜(Sillwarm) 원단을 사용해 제작됐으며, 스트레이트와 스키니 핏 스타일로 출시된다.

이승복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팀 차장은 “점점 더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따뜻한 옷에 대한 인기가 높은 가운데 리바이스가 보온성과 스타일을 더욱 강화한 웜 맥스 진을 선보이게 됐다”며 “큰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웜 맥스 진이 ‘차가운 겨울 청바지’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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