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브랜드햅쌀 및 감귤, 알밤, 단감 등 대표적인 가을 먹거리를 비롯, 김치/반찬, 건강즙, 용기면 등 각종 가공식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상기후로 가을철 농산물 가격과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판로를 통해 농가소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상품으로는 ‘새콤달콤 제주산 노지 감귤(5kg)’을 50% 할인한 1만900원에 판매한다. ‘델몬트 오렌지100 1.5Lx4펫’도 반값 내린 9900원에 선보이고, ‘헛개열매/흰 민들레 건강즙 100mlx30팩’도 8900원에 제공한다. 2013년 첫 ‘햅쌀’은 최대 32%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