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솜털과 깃털 9:1의 비율로 적용, 방한성 뛰어나
[쿠키 생활] 케이스위스는 2013 F/W 시즌을 맞아 심플한 투톤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방한성 및 솜처럼 부풀어 오르는 성질인 벌키성(복원력)이 뛰어난 ‘카라 다운재킷’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케이스위스 ‘카라 다운재킷’은 화사하고 감각적인 컬러를 적용한 트렌디 아웃도어 스타일의 오리털 재킷으로, 브랜드 모델인 카라 다섯 멤버에게 어울리는 컬러 배색으로 젊은 감각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리털의 솜털과 깃털 함량을 9:1 비율로 적용해 방한성과 벌키성이 우수하며 갑작스런 눈과 비에 강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방수 및 투습이 가능하다. 또한 스위스 섬유연구소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인 프라우덴 다운을 내장재로 사용했다.
‘카라 다운재킷’은 케이스위스만의 액티브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겨울철 가벼운 산행 등의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모자는 한겨울 매서운 바람으로부터 얼굴을 더욱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한혁수 케이스위스 의류용품기획팀장은 “카라 다운재킷은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올 겨울 필수 아이템”이라며, “감각적인 컬러와 우수한 방한성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