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스프리스(SPRIS)가 초경량 캔버스 슈즈 ‘헤일로(HALO)’를 출시했다.
기존 캔버스 슈즈는 고무 소재의 러버 아웃솔을 사용한 기존의 캔버스 슈즈는 무겁고 딱딱한 반면, ‘헤일로’는 파일론을 사용해 슈즈 자체의 무게를 줄였다. 열전도율이 낮아 사계절 착화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레드, 블루, 그린, 오렌지 등 비비드한 컬러의 바닥창과 캔버스 컬러를 매치해 다양한 코디가 코디가 가능하며, 별도로 분리가능한 인솔로 제작돼 세탁이 편리하다. ‘헤일로’는 총 9종으로 출시되며, 전국 스프리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