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블루 ‘엠마 스콧’ 옥스퍼드화, 출시 1개월 만에 완판

버니블루 ‘엠마 스콧’ 옥스퍼드화, 출시 1개월 만에 완판

기사승인 2013-10-08 15:20:01

[쿠키 생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가을,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은 그 어느 때보다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트렌치코트, 레더재킷을 시작으로 옥스퍼드화, 라이더 부츠 등의 가을 패션 아이템은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발끝에서부터 세련됨을 표현하는 옥스퍼드화는 가을 패션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일등 공신이다. 버니블루는 가을을 맞아 ‘엠마 스콧’ 옥스퍼드화를 전격 출시했다.

‘엠마 스콧’은 빈티지한 클래식함을 유지하면서 헤링본 무늬를 더했다. 발등을 보석으로 수놓은 듯한 스터드 장식 등 심플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쉽게 매치할 수 있다.

버니블루 측은 “엠마 스콧은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어야 하는 잇 아이템”이라며 “2013 F/W 품평회 때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던 엠마 스콧은 출시되자마자 1개월 만에 완판돼, 현재 2차 리오더를 통해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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