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데니스골프는 지난 14일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최경주재단 자선골프대회&후원의 밤’ 행사에서 골프꿈나무 발굴 및 육성, 국내 골프저변 확대를 위해 최경주재단과 후원을 맺었다.

후원 협약식은 자선골프대회에 이어 진행된 후원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최경주재단은 국내 골프꿈나무들을 지원하는 데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데니스골프는 지난해부터 최경주재단에 매년 1억 원 상당의 후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다음해에도 지원을 약속해 최경주 재단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경주재단은 매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희망장학생과 골프꿈나무를 비롯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이 교육과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는 복합 문화 교육 공간 ‘꿈의 둥지’ 건립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데니스골프가 최경주재단을 공식후원함으로써 핵심프로젝트인 ‘꿈의 둥지’ 건립 뿐만 아니라 나아가 국내 골프 발전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주 최경주재단 이사장은 “데니스골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청소년의 꿈과 희망 지원은 물론 골프 발전에 기여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 기업정신을 갖고 있다”며 “데니스골프의 후원은 향후 최경주재단을 통해 진행되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노준 데니스골프 대표는 “최경주재단이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함에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골프 꿈나무의 지원과 육성에도 적극 후원할 것”이라며 “한국 골프가 세계적으로 발전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