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100g당 목심 1000원(카드할인 시 870원), 갈비 800원, 앞다리 및 등심 각 700원, 뒷다리 400원, 등뼈(냉동) 300원 등 돈육 전 부위를 초특가에 판다.
삼겹살 기준, 지난 주(7일~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한 전국 소매가격 평균(1655원)보다 최대 47.4%나 저렴한 ‘반값’ 수준이다. 카드 미소지시 판매가(1000원) 역시 전국 평균가격보다 39.5%나 저렴하다.
홈플러스 안희만 마케팅 부사장은 “장기불황으로 소비자와 기업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고, 업의 본질에 충실한 전략으로 대형마트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가격투자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민들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생필품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물가안정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