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운더리 "SNC 서비스로 사용자들에게 합리적인 서비스 주력할 것""

"와운더리 "SNC 서비스로 사용자들에게 합리적인 서비스 주력할 것""

기사승인 2013-10-22 11:39:01


[쿠키 생활] 2013년 하반기 새롭게 출시된 와운더리는 독창적인 기획과 컨셉으로 런칭 1주만에 10만 회원을 확보하는 등 지금까지의 SNS 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와운더리는 '아틱'이라는 공간은 나만의 다락방 이라는 컨셉 하에 일상과 생각 등을 모아 간편하게 보여줄 수 있는 심플한 UI로 팔로워들이 마치 자신의 공간에 초대를 받은 듯 방문할 수 있게 하였고 "아틱"은 팔로워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콘셉트 공간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와운더리는 서비스 각각의 컨텐츠에 최고(Awesome), 그저 그런(so-so), 최악(최악)이라는 3가지 감정을 선택해 컬러로 표현할 수 있는데, 핑크, 민트, 회색의 감정컬러는 직관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이 가능해 그 순간의 기분을 표현하고 기록하는 사용자 자신의 일기장 같은 공간으로도 활용 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소셜컨텐츠 부분 앱 1위, 핫이슈앱 1위를 기록 하는 인기비결은 이같은 기능들로 SNS에는 화려하고 좋은 모습만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을 없애고, 최고(Awesome), 그저 그런(so-so), 최악(worst)의 기분을 일기를 쓰듯 컬러와 함께 진솔하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와운더리 관계자는 "단순히 글과 사진의 나열이 아닌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페이지와 더불어 순간의 감정까지도 컨텐츠화 되어 공유할 수 있어서 기존SNS에서 할 수 없었던 직관적인 감정표현을 페이스북 및 다양한 타SNS와도 연동하여 할 수 있는 등 SNC 라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캐쉬백 기능으로 사용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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