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다운재킷 ‘알엑스(RX)’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알엑스는 지난해 겨울 출시된 포엑스(4X)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디자인적, 기능적 측면을 모두 강화했다. 가슴포켓, 소매, 등 부분에 빛을 반사하는 소재를 추가해 야간 야외 활동 시 위험성을 줄여준다.

겉감과 다운털의 특수코팅으로 발수기능이 뛰어나 착용 시 상쾌함이 오래 지속되며 일반적인 다운재킷의 소재보다 부드러운 촉감으로 따뜻함을 보다 더 느낄 수 있다. 세탁 시 습기의 배출이 빨라 단시간에 원형상태로 회복될 뿐만 아니라 세탁과 관리에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뉴발란스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경기, 인천 일부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알엑스 다운재킷을 2장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엑소(EXO), 씨스타(Sistar) 등 K-POP 스타들이 한류드라마 영상과 함께 출연하는 ‘와팝(WAPOP)’ 공연티켓 교환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화보 월드컵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알엑스 화보 중 하나를 선택하고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돼 주간 1위 화보를 예측한 사람 중 매주 60명을 추첨해 알엑스 다운, 뉴발란스 신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는 이벤트 페이지(www.nbkorea.com/rx/m/event3)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발란스의 알엑스 다운재킷은 블랙, 레드, 퍼플, 오렌지, 네이비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전국 뉴발란스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