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패션그룹형지㈜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arnaldo bassini)’가 품격 있는 3040 남성들을 위한 가을 패션 스타일을 제안한다.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철 날씨에는 가벼운 점퍼나 가디건은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아날도바시니의 퀼팅점퍼는 다이아 퀼팅 방식을 활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한 방모 패치 소재를 적용해 스타일리쉬하고 독특한 느낌을 더해준다. 패딩 점퍼 하나만으로 어떠한 캐주얼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 감각적인 스타일을 살리는 동시에 어느 때나 간편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자연스러우면서 로맨틱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가디건은 차분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주는 가을 오피스룩에 적합하다. 가디건의 경우 가을에는 외투로, 겨울에는 이너웨어로 착용할 수 있어 두 계절 내내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스타일의 셔츠에 고급스러운 회색 가디건과 따뜻한 색상의 바지를 함께 입으면 한껏 세련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최병찬 패션그룹 형지 상무는 “이번 가을 시즌에는 실용성 있는 퀼팅점퍼와 가디건 제품이 남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아날도바시니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 코디에 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