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롯데호텔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는 ‘티본(T-bone)스테이크’ 메뉴 프로모션을 다음달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티본스테이크는 T자 모양의 소 허리뼈를 중심으로 한쪽에는 등심, 다른 한쪽에는 안심이 붙어 있어 한 번에 두 가지 부위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방장이 직접 이동식 테이블에서 스테이크를 먹기 좋게 썰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는 600g의 티본 스테이크과 안티 파스티(전채요리) 2종, 디저트와 커피로 구성됐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25만원이다.

이와 함께 페닌슐라에서는 세미뷔페를 연장해 진행한다. 안티파스티 6종과 샐러드 4종, 디저트 8종에 주 요리로 호주산 안심ㆍ등심 스테이크를 별도로 주문할 수 있으며 세계 3대 샴페인 중 하나로 알려진 '멈(G.H.MUMM)' 한 잔을 맛볼 수 있다(문의: 02-317-7121~2).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