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배우 수애의 로맨틱한 댄스를 담은 CF 영상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2013년 겨울시즌 TV CF 일부 장면으로, 공중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공개될 이번 영상은 ‘파티에 간다’라는 브랜드 테마의 겨울 버전이다. 설원 위 ‘글램핑 댄스’와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한 ‘10주년 에피소드’는 모두 ‘파티’라는 공통된 주제로 올리비아로렌과 비비올리비아 각 브랜드의 콘셉트에 맞게 촬영됐다.

‘글램핑 댄스’편에서는 한 겨울 설원과 티피 천막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 낭만적인 댄스를 즐기는 수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0주년 댄스’편에서는 기념일의 로맨스를 그려내며 올리비아로렌이 전개해온 ‘나를 잊지마세요’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전파를 타게될 CF를 기념해 ‘응답하라 TVCM 스토리! 키워드 글짓기하고 가실게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CF 감상 후 올리비아로렌 홈페이지에 접속, 글램핑·파티·자연 등 자신에게 의미있는 키워드를 선택해 감상평 혹은 이야기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21명에게는 비비올리비아 ‘그린컬러 글램핑 다운점퍼’ 또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올리비아로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예지 올리비아로렌 광고홍보실 부장은 “가을편에 이은 새로운 컨셉의 겨울 CF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며 “올리비아로렌은 앞으로도 여성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감성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혔다.

한편 수애의 새로운 CF는 다음 달 1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TV의 주요 채널 및 올리비아로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