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실내 환경 토털 서비스 브랜드 반딧불이가 지난 10월 25일 중국 베이징 지사를 공식 개설했다.

반딧불이 중국 베이징 지사는 베이징과 하북성 지역을 상권으로 삼는다. 반딧불이 중국 브랜드명은 반딧불이의 중국어인 ‘형화충’이며 6개월 전에 상표권 등록신청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반딧불이는 베이징 지사 설립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하게 됐다. 반딧불이 관계자는 “앞으로 행정 지역별로 지사를 개설해 해외투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를 남기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