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메리고라운드 스테이크 키친’이 지난 7월 제주점을 오픈했다. 홈메이드 스타일의 수준 높은 맛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유럽형 노천카페를 표방, 여타 스테이크 패밀리 레스토랑과의 차별화에 성공하며 대표적 외식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메리고라운드 스테이크 키친은 2011년 강남 교보점을 필두로 제주점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안정된 시스템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레트로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맛으로 여성 고객들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높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알려졌다.

또한 12종의 스테이크와 파스타, 와인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드레싱을 사용한 샐러드와 특제 와인 소스, 아라비카 원두로 로스팅한 커피 등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형 외식업체 직영점만을 운영했던 기존 패밀리레스토랑과는 달리 시스템화된 운영과 마케팅을 통해 일반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맹점 오픈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메리고라운드 스테이크 키친’이라는 고유브랜드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매장을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사 차원에서도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메리고라운드 스테이크 키친 관계자는 “메리고라운드 스테이크 키친은 본사와 창업주의 이익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서로의 발전을 추구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레스토랑 운영에 관심이 있는 3040 예비창업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며 “또한 먹고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즐기고 쉬어가며 추억을 만드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메리고라운드 스테이크 키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errygoroundsteakkitch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