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레노마 스포츠’가 제작 지원을 하고 있는 드라마 ‘상속자들’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레노마 스포츠가 자사 블로그에 게재한 사진에는 윤손하와 김지원의 촬영현장을 담고 있다. 윤손하는 극중 기업 RS인터내셔널을 경영하는 이에스더로, 김지원은 기업의 상속녀 유라헬로 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RS인터내셔널은 레노마 스포츠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전개하는 에프앤에프(F&F) 사옥과 실제 매장이 드라마 촬영장으로 활용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기하게 몸매 비율이 똑같네”, “둘 다 명품을 안 걸쳐도 미모가 명품이다”, “라헬이와 에스더의 톡톡 튀는 대화 장면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촬영 장면은 30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