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에이스생명은 CEO 및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오는 12월초에 오픈 예정인 “에이스생명 작은 도서관 1호점(수원 장안구 무봉복지관내 소재)”에서 20일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에이스그룹의 RDS(Regional Day of Service)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낙후된 도서관 시설의 개보수 및 도서 구입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교육과 독서문화 형성을 도와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에이스생명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1개 내외의 “에이스생명 작은 도서관”을 선정해 리모델링 등의 지원을 실시 할 예정이며, 임직원들의 주도로 독서지도 봉사활동이나 도서기부 활동 등 각종 세부 프로그램도 운영해 향후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외에도, 독서대회 및 백일장 개최, 인근 도서관 연계 독서치료, 장애아동의 사회적응 유도 등 다양한 추가 활동으로 해당 지역사회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도서관 외벽을 예쁘게 꾸미는 도색 봉사활동에 참여한 에이스생명 정문국 사장은 “1호점을 시작으로 매년 한 두개의 어린이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전개하고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모두가 책임과 소명의식을 가질 수 있는 대표사회공헌활동으로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