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태국 프로모션으로 한류스타 ‘자리매김’

비투비, 태국 프로모션으로 한류스타 ‘자리매김’

기사승인 2013-11-25 21:59:01

[쿠키 연예] 그룹 비투비가 태국에서의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2일부터 태국에서 방송 출연 및 기자회견, 팬 미팅을 소화한 비투비는 25일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비투비는
태국에서 한류스타의 입지를 굳힐 수 있었다고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특히 23일 태국 방콕의 센터 포인터에서 열린 비투비의 두 번째 팬 미팅에는 2500여명의 팬들이 몰려 비투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 미팅에서 비투비는 두 시간여 동안의 빈틈없는 공연과 친근한 토크 쇼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이틀 곡 ‘스릴러’ ‘와우’ 등으로 열렬한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발라드곡과 애교를 선보이기까지 했다.

비투비는 조만간 한국에서 공식 팬클럽 ‘멜로디’의 1기 창단식을 열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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