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겨울 감성 담은 ‘하얀 기억’으로 컴백

유리상자, 겨울 감성 담은 ‘하얀 기억’으로 컴백

기사승인 2013-11-28 10:34:01

[쿠키 연예] 감성 듀오 유리상자가 1년여 만에 새 디지털 싱글 ‘하얀 기억’으로 컴백한다.

‘하얀 기억’은 유리상자의 박승화(44)가 작곡, 이세준(41)이 작사한 곡으로 유리상자만의 짙은 감성이 담겨있는 곡이다. 서정적 멜로디와 담담한 가사가 인상적인 ‘하얀 기억’은 하얀 눈을 보고 오래 전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는 발라드 곡.

유리상자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하얀 기억’을 공개하며, 다음 달 24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서울 신수동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유리상자 서른다섯 번째 사랑 담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