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CEO로 만들어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성공CEO로 만들어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기사승인 2013-11-29 11:03:00

다수 가맹점 성공사례로 수익성 입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소개

[쿠키 생활]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20~30대 대학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중 '직접 만나보고 싶은 CEO'에 대한 질문에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의장(31.7%)’이 1위로 꼽혔다. 이어 ‘삼성 이건희 회장(29.7%)’이 뒤를 이었다. 김 의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창업을 통해 성공했는데, 이렇게 힘든 역경을 통해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 더 호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성공 CEO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소개한다.

◇프랜차이즈 고기전문점 '우마루'

프랜차이즈 ‘우마루’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정육식당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내세워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우채끝등심, 갈비살, 우마루차돌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한마리’ 메뉴와 국내산 인삼 생삼겹살, 생목살, 항정살 등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돼지한마리’는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맛과 품질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고기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메뉴 구성을 체계화하는 동시에 운영매뉴얼을 신규 점주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경험 없는 초보들도 쉽게 매장 경영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우마루 정읍점’ 등을 오픈하며 가맹점을 확산하고 있다.

우마루 관계자는 “확실한 품질의 고기를 통한 신뢰성 확보, 지속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한 메뉴경쟁력, 카페형 인테리어 등 모든 성공요소를 갖추고 있다”며 “점심 및 저녁영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우마루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따.

◇커피&베이커리 전문점 ‘제퍼커피’

‘5평의 기적’을 만들고 있는 극소형 창업아이템 커피&베이커리 전문점 ‘제퍼커피’는 강력한 메뉴경쟁력을 통해 작지만 강한 브랜드 포지션을 형성하고 있다. 20대 학생과 젊은 직장인을 타겟층으로 감각적인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충성고객층 확보에 힘쓰고 있다.

제퍼커피는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모든 신메뉴는 수차례 품평회를 통해 출시, 실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상품구성은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고 '제퍼커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제퍼커피’ 관계자는 “세계 가국의 원두를 최적화된 방식으로 로스팅해 커피의 맛과 향을 높였으며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가맹비, 교육비, 홍보비, 보증금 등을 면제해 주기 때문에 실속있는 창업비용으로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한리필 사케전문점 ‘무한사케 무사’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무한사케 무사'는 스몰비어가 주점창업 시장의 대세가 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1인당 9800원만 내면 혼조죠급 사케와 생맥주, 소주 등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파격적인 시스템으로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높였는데, 최근에는 간단하게 술 한잔 즐기는 스몰비어가 인기를 끌며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무한사케 무사’는 부담없이 술을 마실 수 있는 형태로 스몰비어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여기에 정통 일식요리와 함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무한사케 무사’ 관계자는 “주점창업 시장에서 스몰비어가 많은 인기를 누리면서 스몰비어의 장점을 모두 갖춘 무한사케 무사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오랜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 경쟁력,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매장운영,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등 성공경쟁력이 확실히 검증된 브랜드로, 내년에도 성공적인 사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도시락 전문점 ‘토마토 도시락’

도시락창업 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은 성장가치가 매우 높은 브랜드다. 식사 값을 아끼려는 직장인과 학생, 혼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싱글족 및 딩크족 등으로 도시락 판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캠핑문화의 확산도 도시락 수요증가를 촉진하고 있다.

토마토도시락의 강점은 정직한 먹거리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선함을 담았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강력한 마케팅을 진행해 웰빙시대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락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메뉴구성과 저렴한 가격, 뛰어난 맛과 품질로 단골고객층이 두텁다.

토마토도시락 관계자는 “적은 투자금으로도 매장개설이 가능하고 투자금 회수율이 매우 빨라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간편한 운영시스템으로 운영의 편의성도 뛰어나다”며 “빠른 가맹점 개설을 통해 좋은 상권을 확보하면 더욱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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