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영구인하’ 저금리로 대출받아 집사는 효과적인 방법…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취득세 영구인하’ 저금리로 대출받아 집사는 효과적인 방법…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기사승인 2013-11-30 18:14:00


[쿠키 생활] 8·28대책 이후 아파트 거래량과 가격이 동반 상승 중이다. 거래량의 경우 전년 동월대비 약 40%가량 상승했으며, 서울의 경우 무려 95%가량 상승했다. 이런 거래량의 상승은 아파트 시세에도 영향을 미쳐 큰 폭은 아니지만 약간씩 상승하며 부동산경기가 회복 되는 게 아닌가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고 있다.

대출금리비교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실질적인 매매잔금 대출 문의량을 보면 1~2분기 대비 약 300%이상으로 늘었다”며 “취득세 영구인하 발표에 대부분이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인 것을 감안하면 4분기가 주택시장이 완만하게 회복되는 기점이 될 것이고, 실수요자라면 올해 안에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반드시 하여 주택 구매에 나서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주택 구입 시 제대로 된 대출을 받으려면 자신이 대출을 받으려는 목적에 따라 금융사와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주택을 구입하기 위한 대출이라면 시중은행과 보험사의 할인금리와 가산금리가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일부 시중은행의 경우 매매잔금대출을 받을 때 가산금리가 적용되는 반면에 일부 보험사의 경우 할인금리를 적용해주기 때문에 적게는 0.2%에서 많게는 0.5%까지도 차이가 난다.

다음으로는 대출 계획(거치유무, 대출기간, 상환계획, 중도상환수수료 등)에 따라 금융사와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금리가 낮다고 모두가 다 좋은 대출 상품은 아니다. 대출 초기에 원금상환이 부담된다면 거치기간 유무가 첫 번째 고려대상이 되지만, 대출 후 단기에 상환계획이 있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제일 먼저 살펴보고 대출을 받아야 한다. 이처럼 자신의 대출 계획에 따라 여러 상품을 충분히 비교하여 최적의 대출상품으로 대출을 받는 것이 제대로 된 대출이다.

온라인에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돕고 있는 뱅크몰 김우중 대표는 “주택담보대출은 대출금액 자체가 크고 장기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신중하게 결정하려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최대한 많은 금융사를 비교하길 원하지만 아무래도 혼자 알아보기에는 불편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만큼 최근에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많이 방문하여 상담과 조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대출금리비교사이트 중 뱅크몰(www.bank-mall.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070-8796-6000을 통한 전화접수 모두 가능하며 모든 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운영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누적 8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대출진단을 통해 맞춤형 대출컨설팅을 했다. 최근에는 ‘2013년 금리비교 사이트부문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하면서 사이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뱅크몰을 이용하면 시중은행(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구입자금 대출, 빌라주택 담보대출, 전세보증금 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근로자서민 전세자금 대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부동산경매 낙찰자금 대출 상품 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는 물론이고 햇살론 대출조건이나 대출자격, 직장인이나 사업자, 무직자 신용대출 금리비교까지도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으로 안내해주는 선진형 맞춤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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