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람보르기니 닮은 시계 착용

‘상속자들’ 이민호, 람보르기니 닮은 시계 착용

기사승인 2013-12-10 14:39:00

[쿠키 생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등장하는 김탄(이민호 분)이 착용한 시계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영된 17회에서는 사라진 차은상(박신혜 분)을 찾아 헤매는 김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때 브라운관에 등장한 시계에 대해 누리꾼들은 “상속자 시계는 역시 남다르다”며 시계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그가 착용한 시계는 이탈리아 브랜드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의 2013 F/W 제품 ‘쉘드(SHEIELD)’시리즈다.

‘김탄 시계’라고 불리는 이 시계는 람보르기니의 심볼인 ‘토로’를 바탕으로 슈퍼카의 계기판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세계적 축구 스파와 헐리우드 배우들이 애용하는 시계로도 알려져 있다. 가격은 178만원.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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