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한화생명은 지난 11일 오후 제주도 간호조무사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KAL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화생명 고병구 GFP 사업부장, 강상보 제주지역단장, 강소연 제주도 간호조무사회 회장 등 양측의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MOU를 통해 선진금융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 지역 회원들에게 재무분석 및 은퇴설계를 위한 재테크 상담, 건강검진, 보험료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영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 간호조무사회도 직장단체로 인정받아 회원들이 보험료 할인 및 다양한 재무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의 고병구 GFP사업부장은 “이번 MOU를 통해 제주지역에서 우수한 금융서비스로 한화생명을 알리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영업기반을 넓혀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