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린나이코리아(이하 ‘린나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3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6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각 산업별 상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해 본 고객이 이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산출한 지수로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과 높은 상관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있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82.6%는 ‘린나이 보일러를 다른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린나이는 ‘난방효과가 좋다’ ‘온수공급이 원활하다’ ‘소음이 적다’ ‘잔고장이 없다’ 등의 항목 순서를 받기도 했다.

린나이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건 린나이가 경제성과 편의성은 물론 친환경까지 두루 갖춘 보일러를 꾸준히 출시해 소비자 만족이라는 기업적 가치와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공익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린나이 스마트 보일러 ‘R331’을 비롯한 여러 보일러들은 ‘오토 모드’ 기능을 탑재, 실시간 실내외 온도를 측정하고 쾌적한 난방과 온수를 자동으로 공급해준다. 또한 저녹스 버너를 채택해 일산화탄소는 70% 이상, 질소산화물은 50% 이상 배출량을 감소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린나이는 1996년부터 콜센터를 구축하고 ‘동절기 특별 서비스’를 매년 실시하는 등 본사 직영 A/S를 제공하고 있다. 2006년에는 가정용 가스보일러 전 품목의 무상보증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한 바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국내 최초 스마트 보일러 출시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고객사랑 A/S를 통해 6년 연속 고객만족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이고 친환경적 제품과 함께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