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12월은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의 모임이 잦아지는 송년회 시즌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하면서도 반가운 자리이니만큼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돋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너도나도 화려함을 추구하는 이 때, 은근히 반짝이는 매력으로 돋보이는 주인공이 돼 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송년 모임 컨셉으로 겨울 눈꽃을 닮은 반짝이는 스타일링 아이템을 추천한다.

◇그녀의 눈빛에 마음까지 매료되다= 과하지 않지만 은근한 매력으로 주목 받고 싶다면 매혹적인 눈빛 연출에 공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액센트 스타일, 비비드 스타일, 내츄럴 샤인의 3가지 디자인으로 본연의 눈빛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또렷하면서도 겨울 눈꽃처럼 촉촉한 눈빛은 이성을 유혹할 만큼 매력적인 법. 남들과는 다른 눈빛 스타일링으로 숨겨진 나의 인연을 찾는 기회를 노려보자.

◇은은한 펄감으로 촉촉한 눈매 연출= 촉촉한 눈빛을 한 층 아련하면서도 관능적으로 연출해줄 에스쁘아 2013 홀리데이 컬렉션 ‘팜므시크’. 은은한 펄감과 선명한 컬러가 완벽한 밀착력을 자랑하는 피그먼트에 펄 파우더를 믹스해 생생한 컬러와 화려한 광채를 동시에 구현하는 투웨이 클러스터 섀도우로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해보자.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하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마스 주얼리 세트는 섬세하게 세공된 클리어 크리스털 디자인과 우아한 화이트 새틴 리본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2013년에만 한정 판매되는 제품으로 겨울 눈꽃처럼 반짝이는 당신의 스타일을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완성시켜줄 아이템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