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기사승인 2013-12-24 16:00:01

[쿠키 생활] 음향기기·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는 블루투스 스피커 ‘BR-3300 BoomBoom’과 캐주얼 블루투스 스피커 ‘BA-V200 Mini.B’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BR-3300 BoomBoom’은 블루투스 3.0+EDR 지원으로 최대 8m 이내의 블루투스 지원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내장 배터리로 최대 6시간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두 개의 2W 스피커 드라이버 채용으로 충분한 음향 출력을 제공한다.

외부 입력을 위한 AUX 단자를 갖춰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음향기기와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내장된 마이크를 이용한 핸즈프리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색상은 검정, 빨강, 녹색으로 출시됐다.

브리츠 ‘BA-V200 Mini.B’는 등산, 캠핑 등 보다 야외에서의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블루투스 스피커. 초소형 사이즈에 철제 그릴 등 보다 견고한 외형을 갖춰 휴대가 더욱 간편하다. 여기에 클립을 장착해 배낭이나 바지 벨트, 등산복 등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고성능 스피커 드라이버를 장착하는 동시에 NFC 기능까지 갖춰 손쉽게 블루투스에 접속할 수 있으며 별도의 AUX 입력 지원으로 유선기기와의 연결도 자유롭다. 내장된 배터리를 통해 약 5시간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브리츠 김종훈 차장은 “‘BR-3300 BoomBoom’은 여럿이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프리젠테이션이나 다자통화 등에도 사용하는 동시에 예쁜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도 있는 제품”이라며 “‘BA-V200 Mini.B’는 음악감상의 즐거움을 아웃도어로 넓힐 수 있는 튼튼하고 견고한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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