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뷰티, 자동 진동 마사지 기기 출시

한경희뷰티, 자동 진동 마사지 기기 출시

기사승인 2013-12-27 10:23:00

[쿠키 생활] ㈜한경희뷰티의 뷰티 브랜드 ‘오앤(O&)’이 오토 진동 마사기 기기 ‘에스테틱 알엑스 바이브 마스크 시즌2’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분당 5000~8000회의 부드러운 미세진동으로 피부 순환을 도와 얼굴에 숨어있는 탄력선을 찾아주는 페이셜 진동마스크다. 경락 마사지 원리를 이용해 집에서도 간편히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다. 시트 마스크와 함께 사용 시 미용성분의 흡수를 증가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전 제품에 비해 마스크 돌기가 6개에서 8개로 증가해 더욱 세밀한 관리가 가능해진 게 특징이다. 눈꼬리, 눈밑, 팔자주름, 이중 턱 등 인상을 좌우하는 동안 포인트 부위에 위치한 8개의 지압봉이 경락 마사지를 돕는다.

또한 수시로 변하기 쉬운 피부 상태에 따라 수타 마사지 효과를 4가지 모드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섬세한 마사지(약모드), 시원한 마사지(강 모드), 탄력 마사지(강/약 모드), 순환 마사지(상/하 모드)로 나뉘어 맞춤형 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얇은 실리콘 소재로 답답함 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고 헤드 조절벨트로 얼굴 사이즈에 관계없이 누구나 착용 가능하다.

한경희뷰티 브랜드 매니저 이희형 실장은 “한경희뷰티 오앤 진동마스크는 2010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후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시즌2는 기존 제품에 비해 한층 더 강화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심을 두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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